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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NJ

뉴욕시 한국 출생 이민자 감소세…10년 새, 1만 명 줄어

  <앵커> 뉴욕시에 거주하는 한국 출생 이민자 수가 지난 10년 동안 1만 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전체...

NY/NJ

의료비 대출 허용 추진에 논란…오바마케어 가입자 부담 커지나

<앵커>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케어 가입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사를 통한 의료비 대출 제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비...

NY/NJ

미 국무부, 원정출산 단속 확대…비자 취소·입국금지 잇따라

<앵커> 미 국무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출산을 통해 자녀의 미국 시민권 취득을 목적으로 방문비자를 신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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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 수도권 지역, 여름방학 맞아 무료 급식 프로그램 가동

<앵커>  워싱턴 DC 일대에서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학교 급식이 중단되자, 수백 명의 아동들이 식사 공백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 식품 지원 단체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급식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여름방학이 이번 주부터 미국 워싱턴 DC 지역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시작되면서,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기간 동안 발생하는 ‘식사 공백’ 문제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 가정의 경우 아이들이 하루 중 안정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주요 경로가 학교 급식인 만큼, 방학 기간 동안 영양 결핍이나 끼니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캐피털 에어리어 푸드 뱅크(Capital Area Food Bank)’는 이미 여름 무료 급식 프로그램을 가동 중입니다. 이 기관의 가족·정부 영양 프로그램 디렉터인 알렉시스 라르는 “여름은 아이들이 학교 급식이라는 중요한 식사 기회를 잃기 때문에 특히 어려운 시기”라며 프로그램 운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이 단체는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에 걸쳐 총 17개 무료 급식 제공 장소를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급식소는 사전 승인이나 복잡한 자격 심사 없이,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분증이나 별도의 신청 절차도 필요하지 않아 접근성을 크게 낮췄습니다. 라르 디렉터는 “이러한 개방형 급식소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자격 요건도 없고, 신분 확인조차 하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아무것도 필요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공되는 식단 역시 아이들의 선호와 영양 균형을 동시에 고려해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건강하게 조리된 치킨너겟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런치박스 스타일’의 미니 피자 등이 제공되며, 여기에 반드시 통곡물과 과일, 채소가 함께 포함됩니다. 단순한 간식 제공이 아니라 균형 잡힌 식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지난해 여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된 식사와 간식은 6만 2천 건 이상에 달했습니다. 올해는 이 수치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기관 측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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