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가 메모리얼 연휴 기간을 맞아 음주운전과 난폭운전 단속을 대폭 강화합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5월 22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5월 25일 월요일 밤 11시까지 주 전역에서 집중 교통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모리얼 연휴와 맞물린 대규모 이동 기간 동안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칩니다.
주 경찰과 지방 경찰은 음주운전, 약물운전, 과속, 난폭운전 등을 집중 단속하며, 일반 순찰차뿐 아니라 위장 단속 차량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검문소와 강화된 순찰이 전역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연휴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5월 22일 오전부터 5월 26일 오전까지 뉴욕주 고속도로는 공사로 인한 임시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합니다. 다만 긴급 공사나 안전 관련 작업은 예외적으로 유지됩니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 금지, 속도 준수, 휴대전화 사용 자제, 긴급 차량 및 정차 차량 보호를 위한 차선 변경 의무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이를 어길 경우 강력한 법 집행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주 교통 당국은 휴게소 운영,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문자메시지 전용 정차 구역 운영 등을 통해 안전 운전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도 교통 정보는 511 서비스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2025 메모리얼 연휴 기간에는 약 34,245건의 교통 위반 단속이 이뤄졌으며, 이 중 음주운전 1,404건과 과속 6,139건이 적발된 바 있습니다.
K RADIO김소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