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욕시 공립학군에서 사용하는 교육 플랫폼상에서 학생들의 사생활 정보를 침해하는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욕시 교육국은, 현재 2건의 잠재적 사이버 공격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미 전역 초중고대학 교육기관에서 사용되는 학습 플랫폼 ‘캔버스(Canvas)’가 사이버 공격 및 서비스 장애를 겪으면서 뉴욕시 교육 당국이 학생 데이터 유출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킹 그룹이 학생 정보를 이미 유출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법 집행기관과 협력해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교육청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 ‘캔버스(Canvas)’를 둘러싼 사이버 보안 사고와 관련해 학생 개인정보 보호 문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캔버스의 모회사인 인스트럭처(Instructure)는 최근 발생한 서비스 장애 및 보안 사고와 관련해 사이버 공격에 대응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미 전역 수천 개 교육기관에서 수업 진도 관리 및 과제 제출 등 학습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주요 시스템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킹 그룹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가 공격을 주장하며 학생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마르 H. 새뮤얼스. 뉴욕시 교육감은 현재 두 건의 잠재적인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를 조사 중이며, 법 집행기관 및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과 협력해 실제 침해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범위나 유출된 정보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K-RADIO 이하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