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dio-News

Live News

Live News

Live News

KRadio-NewsBlogDMVVA 지도자들, 백악관 행사 총격 위협 이후 “정치 폭력 중단해야” 한목소리

VA 지도자들, 백악관 행사 총격 위협 이후 “정치 폭력 중단해야” 한목소리

<앵커>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과 관련한 총격 위협 사건 이후 버지니아주 정치 지도자들이 정치 폭력 근절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야를 막론한 인사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치적 분열과 폭력적 언행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워싱턴DC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과 관련해 총격 위협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정치권에서 정치 폭력에 대한 규탄과 자성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 이후 미 전역에서 정치적 폭력 문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26일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에서 열린 공화당 행사에서도 관련 사건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해당 행사에는 하원의원 재선 출정식을 진행한 젠 키건스 의원을 비롯해 공화당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치 폭력 근절을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키건스 의원은 연설에서 “정치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적 언행을 반드시 멈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런 사태는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사건 당시 인명 피해가 없었던 점에 안도감을 표하며, 신속하게 대응한 경찰에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키건스 의원은 “경찰에 감사하고, 대통령과 의회 의원들, 그리고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무사한 것에 감사한다”면서도 “정치 폭력은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현장에 참석했던 플로리다주의 마리아 엘비라 살라자르 하원의원은 당시 상황이 매우 긴박했다고 전했습니다.

살라자르 의원은 “범인이 진입하려 했던 문 근처에 매우 가까이 있었다”며 “정말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지만, 우리가 지금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서트>

공화당 상원 후보인 버트 미수자와 역시 이번 사건을 언급하며 정치 폭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수자와 후보는 “정당을 떠나, 어떤 정치적 견해를 가졌든 폭력은 결코 정치 담론의 일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한편 민주당 측 인사들도 별도로 입장을 내고 사건을 규탄했습니다.

바비 스콧 하원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한 법 집행 기관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롭 위트먼 하원의원은 X(옛 트위터)에 “이번 사건은 매우 충격적이고 완전히 용납될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정치 폭력은 미국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워싱턴DC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과 관련된 행사 도중 발생한 총격 위협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현장에서는 긴급 대피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 정치적 양극화와 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K-Radio 김지수입니다.

news@am166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 RESERVED

Related Post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