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 대한바둑협회 회장을 지낸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이 뉴욕을 방문해 한인사회 내 바둑 보급과 차세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원장은 뉴욕한인회와 함께 내년 9월, 대규모 ‘제4회 Go-Festival’을 뉴욕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K-Radio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내 바둑 인구 저변 확대와 한미 연대 강화를 위해 뉴욕을 찾은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이 뉴욕한인회와 손잡고 내년 9월 ‘제4회 Go-Festival(바둑축제)’를 뉴욕한인회 주관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서효석 원장은 지난 13일, 뉴욕한인회가 주관한 친선 바둑 행사에서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김상호 뉴욕총영사 등과 좌담회를 갖고, 이어 동포들을 대상으로 ‘바둑과 건강’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아마추어 6단인 서 원장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노년층 사이에서 치매 환자가 늘고 있다”며 “바둑은 뇌 건강과 치매 예방에 최고의 보약인 만큼 동포사회에 바둑 붐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호 총영사와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역시 한인 차세대들이 바둑을 통해 네트워크를 넓히고 미국 내 바둑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특히 서 원장은 지난 2024년 K-Radio 미디어 후원으로 맨하탄 센트럴 파크에서 한미동맹을 다지는 ‘피스 콘서트(Peace Concert)’를 개최한 바 있으며, 매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인 9월 15일을 전후해 맥아더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바둑축제를 열어왔습니다. 또한 뉴욕타임스 전면 광고 등을 통해 한미 연대와 바둑 문화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내년 9월 뉴욕한인회 주관으로 열릴 ‘제4회 Go-Festival’은 한인 및 현지 바둑대회와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입니다.
K-Radio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