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6월 2일 팰리세이즈파크 민주당 예비선거가 치러지는데요. 재선에 도전하는 폴 김 현 팰팍 시장, 그리고 신창균 부시장, 이상희 시의원 이렇게 세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파워 인터뷰, 어제 이 시간에는 그동안 어떤 일을 해 왔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자세하게 들어봤습니다. 올 6월 예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데요. 재선 공약도 먼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어떤 일에 가장 집중하고 싶으신가요?
<폴 김 시장(이하 김)> 우리가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홍수 범람. 듀플렉스가 지을 때는 조그만 땅에서 두 패밀리가 나오기 때문에 흙이 없어서 물이 비가 와도 잘 스며들지 않고, 그래서 10년 플랜을 짓고 행정관이랑 짜서 벌써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안에 우리가 비 많이 올 때 하수도를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는 거죠. 메인 라인인데 그게 10인치밖에 안 돼요. 24인치로 더 크게 하고, 옛날 비리 행정했을 때는 희한하게도 새로운 듀플렉스 비싼 집을 지어도 거리에 하수도가 있는지 없는지도 상관하지 않고 그냥 지었습니다.
그래서 법을 만들어서 새로운 집을 지을 때는 하수가 100피트, 150피트까지 없으면 하수를 만들어라, 주인이 만들어라 하는 거고요. 어떤 거리는 하수가 없어요. 우리가 지금 2년 안에 다 보조금을 받고 하는 거죠. 1가, 2가, 4가에 지금 하수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하수도 업그레이드는 10년 플랜이 있고요.
두 번째는 우리가 진짜 주민들한테 서비스를 줘야 돼요. 우리가 지금 아직도 커뮤니티 센터, 학생들이 학교 끝나고 갈 데가 없어요. 또 시니어 센터가 우리 어르신들을 모시는 데가 너무 조그마해요. 버겐카운티에서 사는 건데 좀 괜찮은 타운에 가 보면 노인장도 있어요. 그래서 노인장이랑 시니어 센터를 지금 시의회에 들여놓으면 우리 다수가 지금 오케이해서 당선되자마자 할 일 찾아서 우리가 진짜 10년 동안 약속했던 패밀리 센터를 꼭 지을 겁니다.
<앵커> 네, 이 하수처리 시설이 부족하고 너무 작아서 홍수가 쉽게 나는데, 이 하수관을 10인치에서 24인치로 늘릴 생각이고 그래서 비가 올 때 많은 양의 물을 빨리 소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개선하고, 살기 좋은 팰팍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센터, 노인복지센터 이런 다양한 학생들과 노인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는 말씀 해주셨습니다.
<신창균 부시장(이하 신)> 지금 최근에 브로드 애비뉴 상권들이 많이 침체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중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게 주차 문제거든요. 그래서 주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저희가 새로운 주차장도 하나 확보해서 지금 공사 중이고요.
그리고 브로드 애비뉴가 아시다시피 포트리나 그런 데 가면 메인 스트리트가 비교적 예쁘게 꾸며져 있는 반면에 팰리세이즈 파크는 좀 낙후되어 있거든요. 약 140만 달러 정도의 주정부 그랜트를 받아왔어요. 브로드 애비뉴 미화 사업을 저희가 할 거거든요.
<이상희 시의원 (이하 이)> 그다음에 주민들의 복지를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반려견 공원도 만들고 있고요. 그리고 야외 체육시설도 만들고 있고, 또 저희 팰리세이즈 파크 자랑 중의 하나인 수영장이 있는데요. 거기에 애들이 놀 수 있는 스플래시 패드라는 분수 시설을 저희가 할 수 있고, 저희가 미터기도 새로 다 정비했습니다.
브로드 애비뉴가 팰팍에서 가장 메인 스트리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기 주차 미터기도 새롭게 다 교체했어요. 근데 한글이 있는 주차 미터기를 이번에 설치했습니다.”
<앵커> 네, 팰리세이즈파크 거리 미화에도 신경을 쓸 거고, 야외 체육 시설 그리고 수영장 또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공원 구성 등 주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변화를 계획하고 있고, 최근에는 한글이 표기된 주차 미터기로의 교체도 마쳤다라는 이야기까지 들어봤습니다.
신창균 부시장과 이상희 시의원의 말을 들어봤습니다. 사실 팰팍의 폴 김 시장은 정말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참 많은 소송에도 휘말렸고 많은 소문의 중심에 서 계셨는데요. 지금부터는 팩트 체크 한 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들었던 소문 중에 펠팍 팰리세이즈파크 폴 킴 시장은 개발업자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 어떤 개발 퍼밋을 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인가요?
<김> 진짜 돈 받으면 억울하지 않죠. 근데 지금 가장 저는 이게 돈이 문제가 아니고, 저는 억울한 게 뭐냐면 시장으로서 돈이랑은 멀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혁을 하려면 내가 1천 달러도 받으면 안 됩니다. 시장으로서 권리가 있기 때문에 필요하고 도울 수 있으면 도와줄 수는 있지만 받는 권리는 없습니다.
사실은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 여기서 재개발을 하려고 저한테 와서 몇백까지 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아주 깨끗하게 거절하고 계속 올바른 길로 갔었고, 계속 제가 지금 마음 아픈 게 지금 이 선거 계절이 나오니까 어떻게 이상한 소문,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지 너무 저는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저는 사실 지금 기록을 보시면 저는 원래 빌더예요. 집도 짓고 퍼블릭 매니지먼트도 하는데, 내가 시장한 것부터 지금까지 지은 적이 없어요. 보세요. 세금 보고 하는 거 보셔도 되는 거고. 사실은 내가 시니어 센터에서 일하면서,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하는 것도 그만뒀어요. 왜냐? 팰팍 개혁을 빨리 하려면 풀타임 잡이에요.
그래서 거기에서 계속 일하고 희생하고 내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너무 많이 거짓말 같은 게, 이런 거짓 소문이 나와서 참 마음이 아파요. 왜 우리가 이렇게 올바르고 우리가 진짜 달성할 수 있는 이런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그냥 비난만 하고 거짓말을 한다는 게 참 저한테 마음이 아픕니다.
<신> 저희 시의원들의 일이 폴 김 시장님이 혹시나 그런 일에 관여가 될 수 있을까 항상 지켜보고 지도하고 통제하고 관련 일 중에 또 하나입니다. 제가 시의원 할 때, 사실 저는 한국에서 해병대 장교도 나왔고 그다음에 LG화학에 근무를 했었고 LG 미국 지점에 부사장으로도 근무를 하고 팰팍에만 36년을 살고 있었거든요. 지금도 팰팍을 진짜 사랑하고 어떻게든지 팰팍이 잘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었을 때 시장님이 저한테 팰팍 정치를 좀 도와달라고 부탁을 해 왔어요.
그래서 그때 제가 첫 번째로 시장님한테 부탁했던 게 ‘혹시나 시장님이 그런 금전관계나 그런 거에 연루가 된다면 제일 먼저 나한테 혼날 줄 알아라. 제일 먼저 저한테 배척을 당할 줄 알아라’ 그래가지고 시장님과 그렇게 약속을 해 왔거든요.
그래서 시장님도 현재까지 그 약속을 잘 지키고 있고요. 팰리세이즈 파크 사이즈가요 1.5마일 반경입니다. 그래서 24시간을 1.5마일 내에 저하고 저희 시의원들하고 시장님이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외동이 가거나 한국에 가가지고 그런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팰팍에 현재는 팰팍을 떠나본 적이 없고 팰팍에 있으면서는 저희하고 긴밀하게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없고, 만약에 그런 일이 있다고 그러면 제가 먼저 시장님을 배격하고 시장님에 대해서 반대를 할 건데 그런 일이 없으니까 주민 여러분들은 그 점에 대해서는 최소한 안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네, 항상 시의원들이 반경 1.5마일 이내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 그런 일이 있다면 내가 먼저 폴 킴 시장을 배척하고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한마디로 개발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던 적은 없다는 말씀을 들어봤습니다.
네, 말씀드렸다시피 참 많은 소문과 구설수의 중심에 계신데요. 최근에는 상대편 후보 민주당 예비선거 경쟁자 후보의 포스터를 뜯어서 그 CCTV 영상과 사진 자료가 소셜 미디어상에 많이 유포됐는데요. 이 사건은 사실이다. 진짜 내가 뜯었다고 지난번 인터뷰 때도 말씀을 한 번 하셨거든요. 왜 그러셨을까요?
<신> 후보 등록도 하기 전에 후보 등록이라는 절차가 있어야 선거운동을 하는 게 맞잖아요. 근데 후보 등록도 하기 전에 사무실을 만들어 놓고 그 건물에 자기 포스터를 다 붙여 놓은 거예요.
근데 우연히 그 건물에 방문하신 시장님이 너무 갑자기 당황하셔서 그게 훼손된 게 있는데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두 후보가 Palisades Park Police Department에 수사를 의뢰했고요.
팰리세이즈 파크 경찰은 현직 시장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카운티 검찰로 사건을 넘긴 겁니다. 그래서 카운티 검찰청에서 그걸 검토해가지고 검토했는데요.
첫째는 그 건물 바깥에다 마음대로 붙인 것은 그분들의 소유물이 아니고, 둘째는 이분들이 후보 등록도 하기 전 상태에서 그렇게 한 거예요. 그래서 훼손된 것은 좋지 않은 일일 수도 있지만 일단은 법리적으로는 검토가 끝나가지고 더 이상 이 케이스는 진행을 안 하겠다. 불기소 처분이나 기소할 일이 없다고 그렇게 정식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경찰에 와가지고 두 후보를 만나서 더 이상 이 케이스는 진행될 수 없다고 해서 종결이 된 겁니다.”

<앵커> 네, 해당 사건을 상대 후보 측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그래서 카운티 검찰청으로 갔는데 결국에는 후보자 등록이 되어 있던 상태가 아니었고, 이 건물 밖에 붙어 있는 것들은 자기 소유물이 아니기 때문에 불기소 처분이 됐다.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끝났다는 이야기로 신창균 부시장이 해 주셨습니다.
본인의 목소리로도 좀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팰팍 폴 킴 시장님 왜 그러셨습니까?
<김> 제가 순간적으로 진짜 돌았습니다. 순간적으로 눈이 안 보였었고 그 이유는 형제 같은 동생 같은 후배였고 진짜 친동생보다 더 친하게 지냈었고 그분이랑 손을 잡아서 비리를 없앴는데, 며칠 전에 소문을 듣기에는 내 동생이 반대편이랑 손을 잡고 시장을 한다고 그래서 사실 그때 계속 속으로만 마음이 아프고 어떻게 이런 꼬불꼬불한 길로 갔을까 내 후배가 그래서 너무 힘들었고
<앵커> 네, 6월 2일 화요일에 펼쳐지는 민주당 예비선거, 팰팍 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폴 김 시장 그리고 신창균 부시장, 이상희 시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팰팍 만들고 싶다 어떤 포부가 있다면 좀 나눠주시죠.
<김> “팰리세이즈파크가 잘 되면 꼭 한인들이 잘 되는 거고 한인들이 잘 되면 팰리세이즈파크가 잘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팰리세이즈파크가 전 세계적으로, 전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동네가 되려고 또 한인들이 이렇게 멋있는 동네를 이뤘다 자랑스러운 도시로 꼭 만들고 싶은 게 우리의 시장님과 우리 전 시의원들의 꿈이거든요.
한국 사람들이 정치하고 마음은 똑같은 마음이고 미션은 똑같은 미션인데 이렇게 한국 사람끼리 다투고 싸우고 흠집 잡으려 하는 모습을 이 선거를 통해서 깨달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5년 동안 이 비리를 없애고 이제 개혁이 시작됐으니까 한 번 더 밀어주시면 진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성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워 인터뷰 이하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