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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NewsBlogDMV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어린이집 교사, 2세 아동 2명 폭행 혐의로 기소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어린이집 교사, 2세 아동 2명 폭행 혐의로 기소

<앵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2세 아동 두 명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교사가 한 아이를 바닥으로 밀치고 다른 아이의 머리를 때렸다고 밝힌 가운데, 현재 추가 피해 사례가 있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승교 기자가 전합니다.

사진출처. FOX5DC.com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이 맥클린의 한 어린이집에서 2세 아동 두 명을 폭행한 혐의로 61세 교사 와파 압델하피즈 압달라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 아동학대 전담수사팀은 지난주 퍼즈 크리에이티브 에듀케이션 러닝센터(Faz Creative Education Learning Center)에서 발생한 아동 폭행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 결과 당시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던 압달라 씨는 2세 남아 한 명을 강제로 밀쳐 바닥에 넘어뜨리고, 또 다른 2세 남아의 머리를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압달라 씨는 경범죄 수준의 폭행 및 상해(assault and battery) 혐의 2건으로 기소됐으며, 체포된 뒤 소환장 발부와 함께 석방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두 아동에게 실제 부상이 발생했는지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피해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피해자 지원부서(Victim Services Division)의 전문 인력을 배정해 필요한 지원과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한 이번 사건에 추가 피해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시설에서 비슷한 피해를 목격했거나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제보는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주요범죄수사국(Major Crimes Bureau) 703-246-7800, 4번으로 할 수 있으며, Crime Solvers (1-866-411-8477)를 통해 익명으로 제보할 수도 있습니다.

당국은 추가 피해 여부를 포함해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가 있는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K-Radio 김승교입니다.

news@dc131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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