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대표 플래그십 SUV인 ‘텔루라이드(Telluride)’가 미국 현지 매체로부터 독보적인 겨울철 주행 성능을 인정받은 데 이어, 메이저리그(MLB)를 누비는 한국인 스타 선수들의 공식 든든한 동반자로 낙점되며 북미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습니다.
혹독한 뉴잉글랜드 겨울 정복… ‘최고의 겨울용 패밀리 SUV’ 선정

기아 미국법인은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X-Pro 모델이 뉴잉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NEMPA)가 주관한 연례 겨울철 차량 시상식에서 ‘2026 뉴잉글랜드 최고의 겨울용 패밀리 유틸리티 자동차(Best Winter Family Utility Vehicle of New England)’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미국 내에서도 가장 까다롭고 혹독한 기후와 지형을 가진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버몬트 등 뉴잉글랜드 전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일 년 동안 주행 테스트를 진행해 내린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NEMPA 회장 제인 머바는 “독특한 기후와 도로 조건에서 최고의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한 차량에 수여하는 상”이라며 텔루라이드의 전천후 역량을 치하했습니다. 이에 에릭 왓슨 기아 미국법인 영업 담당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가족 중심의 실용성과 강인한 사륜구동 성능을 갖춘 텔루라이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이정후·김하성 선수에게 2027년형 신형 모델 지원
이에 앞서 기아 미국법인은 지난 14일,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 선수에게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모델을 각각 전달하며 지속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차량 지원은 지난 2024년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거쳐 세계 최고의 무대인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두 선수의 여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이정후 선수 (SF 자이언츠):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한 텔루라이드 X-Pro SX Prestige 모델(판테라 메탈 매트 색상)을 인도받았습니다. 이 모델은 9.1인치로 높아진 지상고와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되어 우수한 접지력을 선사합니다. 이정후 선수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춘 2세대 올 뉴 텔루라이드가 미국 생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 김하성 선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최초로 도입된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X-Line SX Prestige 모델(블랙 제이드 그린 색상)을 전달받았습니다. 총 329마력의 강력한 동력 성능과 최대 35MPG에 달하는 뛰어난 연비 효율을 동시에 자랑합니다. 김하성 선수는 “1세대 모델에 이어 완전히 새로워진 2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습니다.
러셀 와거 기아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 총괄 부사장은 “두 명의 영웅적인 한국 메이저리거에게 올 뉴 텔루라이드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미국의 거친 도로 환경에서도 가족 같은 편안함과 안정적인 주행력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미국 현지 생산 및 글로벌 경쟁력 지속 입증
이번에 시상식의 왕좌에 오르고 메이저리거들의 발이 되어 준 2027년형 기아 텔루라이드는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직접 설계·생산되어 미국 전역의 800여 개 딜러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아 미국법인은 매년 주요 자동차 품질 조사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친환경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K-Radio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