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퀸스의 롱아일랜드 고속도로(LIE)에서 대형 버스 일명 코치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여러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월요일 밤 11시 45분쯤 발생했으며,
서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코치버스가 차량과 먼저 충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 전복되면서 추가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35세)와 승객 1명이 사망했으며,
1명은 중태, 나머지 17명은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과 구조 인력 79명이 투입됐으며,
뉴욕 경찰 사고조사팀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 여파로 해당 구간은 한때 양방형 차선이 전면 폐쇄됐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교통 정체가 발생했으며,
일부 운전자들은 정체된 차량에서 내려 대기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전, 뉴욕 경찰은 도로에서 주요 사고 잔해를 제거했으며,
서쪽 방향 롱아일랜드 고속도로(LIE)의 교통 흐름은 현재 정상화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