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뉴저지 주민들의 재산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금이 오는 10월부터 지급됩니다. 기존 수혜자 가운데 상당수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주소나 은행 계좌 등이 변경된 경우에는 정해진 기간 안에 정보를 수정해야 합니다.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뉴저지주가 올해 재산세 환급 프로그램 지급을 앞두고 대상 주민들에게 수혜 확인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정부에 따르면 100만 명 이상의 주택 소유주와 세입자가 자동 신청 대상에 포함됐으며, 수혜 확인서를 받은 주민들은 별도로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난해 지원금을 직접 입금받은 주민은 특별한 변경 사항이 없을 경우 기존 은행 계좌를 통해 올해 지원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름이나 주소, 은행 계좌 등의 정보가 바뀐 경우에는 오는 9월 15일까지 변경된 내용을 제출해야 합니다. 종이 수표로 지원금을 받기를 원하는 경우에도 같은 기간 안에 신청해야 합니다.
지난해 지원금을 받지 않았지만 올해 자격을 갖춘 주민은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규 신청 마감일은 오는 11월 2일입니다.
재산세 지원 프로그램은 뉴저지에서 주택을 소유하거나 임대해 거주하는 주민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지원 대상 여부는 지난해 10월 1일 당시의 거주 형태와 소득 등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주택 소유자는 당시 뉴저지에 있는 주택을 소유하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연소득이 25만 달러 이하인 경우 기본적인 소득 기준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세입자는 같은 시점을 기준으로 뉴저지에서 주택을 임대해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연소득이 15만 달러 이하인 경우 기본적인 자격 요건에 해당합니다.
연령이나 장애 여부 등에 따라 신청 방식과 지원 대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주민 등 일부 대상자는 자동 신청 대상에서 제외돼 직접 신청해야 할 수 있습니다.
주정부는 재산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세금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수혜 확인서를 받은 주민들은 이름과 주소, 은행 계좌 등 기재된 정보를 확인하고 변경 사항이 있다면 정해진 기한까지 수정해야 합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은 뉴저지주 재무부의 재산세 환급 앵커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 RADIO김소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