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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NewsBlogNY/NJ뉴욕시민에 U.S.오픈 할인 티켓 1천장…1인당 100달러

뉴욕시민에 U.S.오픈 할인 티켓 1천장…1인당 100달러

<앵커>세계적인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을 뉴욕시민들이 보다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뉴욕시와 미국테니스협회가 시민들을 위해 할인 티켓 1천장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티켓은 1인당 최대 2장까지, 장당 100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뉴욕시와 미국테니스협회가 2026 US오픈을 앞두고 뉴욕시민들을 위한 할인 티켓 1천장을 마련했습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미국테니스협회는
뉴욕시 거주자들이 세계적인 테니스 경기를 보다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 할인 좌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할인 티켓은 오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됩니다.

뉴욕시 거주자는 1인당 최대 2장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한 장에 100달러입니다.

대상 경기는 US오픈 본선으로,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는 경기입니다.
올해 대회 총 상금 규모는 선수 보상금 기준 1억8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수준이며,
남녀 단식 우승자는 각각 55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티켓 종류에 따라 아서 애시 스타디움과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 좌석,
그리고 경기장 입장권인 그라운드 패스가 포함됩니다.

맘다니 시장은 월드클래스 테니스를 비롯한 주요 스포츠 경기를 더 많은 뉴욕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할인 티켓의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여름 월드컵과 육상 선수권대회 등 주요 스포츠 행사에서 뉴욕시민들이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왔다며, US오픈 역시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맘다니 시장은 뉴욕 닉스의 우승 기념행사와 뉴욕에서 열린 월드컵 경기에서도 뉴욕시민들을 위한 무료 또는 저가 티켓 기회를 마련하는 데 참여했습니다.

한편 올해 US오픈은 오는 8월 30일 시작해 9월 13일까지 퀸즈 플러싱 메도우에서 열립니다.

K RADIO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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