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감리교회(GMC)가 현지 시각 9월 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총회에서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교단을 이끌 8명의 전임 감독단을 선출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한미연회가 후보로 추천한 이성현 목사가 교단 최초의 한인 감독으로 최종 선출됐습니다.
이성현 신임 감독은 전체 대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5차례에 걸친 순차 투표와 엄격한 분별 과정을 거쳐 대의원 60% 이상의 찬성을 얻어 세워졌습니다. 이 감독은 오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6년의 임기 동안 한미연회를 포함해 미 동북부, 중부 텍사스, 멕시코, 불가리아, 아프리카 마샤리키 연회 등으로 구성된 ‘제2감독구(Episcopal Area 2)’를 총괄하며 글로벌 교단 전체를 섬기게 됩니다.

이번에 세워진 8명의 감독단은 아시안 남성 3명, 아프리카 남성 1명, 백인 여성 1명, 백인 남성 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성현 감독을 비롯해 현장에서 개체교회 담임목회를 해온 목회자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신임 감독들은 오는 9월 5일 감독성별예배를 통해 공식 임명되며,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K-Radio 입니다.
신임 감독명단
Bishop Luther Oconor _ 웨슬리안 교회사 교수, 메가마닐라연회 CS | Episcopal Area 1
Bishop Johnathan Lee 이성현 _ 개체교회 담임목회, 첫 한인감독 | Episcopal Area 2
Bishop Mark Webb _ 현 감독, 비전 리더십, 백인 남성 | Episcopal Area 3
Bishop Lyndol Loyd _ 서부텍사스 담임목회, 감독위, 백인 남성 | Episcopal Area 4
Bishop Jerry Kulah _ 라이베리아, 아프리카 흑인 남성 | Episcopal Area 5
Bishop Eduard Khegay _ 유라시아, 고려인 4세 남성 | Episcopal Area 6
Bishop Paul Lawler _ 멤피스 담임목회, 전도, 교회개척, 백인 남성 | Episcopal Area 7
Bishop Carolyn Moore _ 교회개척, 목회 후 임시 감독, 백인 여성 | Episcopal Area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