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같다고 면허 정지 안 돼… 28일 칼리지포인트 DMV 앞 집회
[앵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28일 플러싱에서 ‘오인 신원 방지법’ 지지 집회를 엽니다.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운전면허가 정지되는 일을 막자는 법안입니다. 김씨처럼 흔한 성을 가진 한인 운전자에게도 직접 관련된 내용입니다. 자세한 소식 K-Radio가 전합니다.
존 리우 주상원의원은 28일 낮 12시에 집회를 엽니다. 장소는 플러싱에 있는 칼리지포인트 차량국 사무소 앞입니다.
싱과 김, 첸 등 흔한 성을 가진 뉴요커 수십 명이 함께합니다. 참가자들은 자기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나섭니다.
리우 의원의 법안은 뉴욕주 차량국, DMV의 절차를 바꾸는 내용입니다. DMV가 면허를 정지하거나 취소하기 전에 본인이 맞는지 먼저 확인하게 합니다.
그동안 DMV가 이름만 보고 엉뚱한 사람에게 벌칙을 준 일이 있었습니다. 흔한 성을 가진 운전자의 면허를 추가 확인 없이 정지하려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리우 의원은 이런 사례들 때문에 법안을 내놓았습니다.
김씨처럼 흔한 성을 가진 한인은 비슷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내 것이 아닌 위반 통지를 받았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DMV에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DMV는 면허를 정지하기 전에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합니다. 지지 집회는 28일 낮 12시, 칼리지포인트 DMV 앞에서 열립니다.
K-Radio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