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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NewsBlog미주/WORLD콜로라도주 덴버발 항공기 ‘폭발물 위협’…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착륙 전수색 소동

콜로라도주 덴버발 항공기 ‘폭발물 위협’…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착륙 전수색 소동

<앵커> 콜로라도주 덴버발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에 20일 오전 폭발물 위협 신고가 접수되며 승객 200여 명이 긴급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승교 기자가 전합니다.

콜로라도주 덴버발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에 20일 오전 폭발물 위협 신고가 접수되며 긴급 보안 절차를 밟았습니다.

이에 유나이티드 항공 2408편은 이륙을 앞두고 보안 우려가 제기되면서 활주로가 아닌 에어스테어를 통해 승객 전원이 기체에서 내려야 했습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200명과 승무원 7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승객들에 따르면, 기내에서 오랜 시간 대기해야 했고 법 집행 요원들이 기내에 진입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항공기는 공항 내 소방 구역으로 이동돼 폭발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 수색을 받았습니다.

공항 측은 “항공기는 철저한 검색을 거쳐 안전이 확인됐으며, 승객들은 게이트로 이동해 음식과 물을 제공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보안 절차가 마무리된 뒤 해당 항공기는 운항을 재개했고, 여객기는 같은날 오전 4시 30분경 덜레스 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한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국제공항에서도 지난 3월 폭발물 위협으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공항으로 가는 고속도로도 차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승객들과 직원 등 약 2,000명이 공항 터미널을 떠나 활주로로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미국-이란 전쟁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미국 내부의 테러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Radio 김승교 입니다.

news@dc131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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