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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NewsBlogNY/NJ브루클린 아내 살해 사건 용의자 체포…용의자 어머니도 체포

브루클린 아내 살해 사건 용의자 체포…용의자 어머니도 체포

<앵커> 브루클린 베이리지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살해 사건과 관련해 남편이 살인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용의자의 어머니까지 형사 혐의로 체포됐습니다.경찰은 피해 여성의 아들이 직접 용의자의 차량을 찾아내 경찰에 신고하면서 남편의 행방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루클린 베이리지에서 발생한 59세 여성 살해 사건과 관련해 남편이 살인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남편의 어머니도 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오전,
79번가의 한 아파트에서 59세 마리아 이네스 그란다가 소파에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습니다.

피해 여성의 아들은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자 경찰에 안전 확인을 요청했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부검 결과 그란다는 머리를 둔기에 맞아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편인 47세 마우리시오 그란다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또 용의자의 74세 어머니 욜란다 그란다 트레비노도 폭행과 괴롭힘 등의 혐의로 체포돼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다만, 어머니 트레비노가 누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편 피해 여성의 아들은 직접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했습니다.

아들은 7번가와 52번가 인근에서 어머니의 차량을 발견했고,
차량 안에 있던 용의자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 RADIO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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