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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NewsBlogDMV[워싱턴 DC 예비선거 후보자 인터뷰] 캔데스 넬슨 후보 “다세대 한인 가정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하겠다”

[워싱턴 DC 예비선거 후보자 인터뷰] 캔데스 넬슨 후보 “다세대 한인 가정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하겠다”

<앵커> 내일 16일 실시되는 워싱턴 D.C. 민주당 예비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막판 표심 잡기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의회 전체 지역구(At-Large) 의원 선거에 출마한 캔데스 넬슨 후보가 한인사회를 위한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세대 가정과 소상공인 지원, 주거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상을 김승교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사진 출처: Candace For DC

오늘은 워싱턴 D.C. 시의회 전체구(At-Large) 의원직에 출마한 캔데스 넬슨 후보를 모셨습니다.

캔데스 넬슨 후보는 워싱턴 D.C.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정책 전문가이자 커뮤니티 리더로, 현재 D.C. 시의회 전체 지역구(At-Large) 의원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거 안정과 경제적 기회 확대, 공공안전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특히 이민자 가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보다 포용적인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

김승교 기자: 아직 후보님을 잘 모르는 청취자분들을 위해 본인 소개와 워싱턴 D.C.에 대한 비전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캔데스 넬슨 후보: 안녕하세요. 저는 캔데스 티아나 넬슨(Candace Tiana Nelson)입니다. 현재 워싱턴 D.C.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At-Large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고 있습니다.

제가 출마한 이유는 리더십이 사람들에게 ‘나는 존중받고 있고, 내 목소리가 들리고 있으며, 소중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현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나이, 인종, 거주 지역, 워드(Ward)에 상관없이 많은 주민들이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 그런 경험을 하지 못했고, 지금도 그런 문제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민들이 진정으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리더십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저는 버지니아주 윈체스터라는 작은 도시에서 자랐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종종 학급에서 유일한 유색인종 학생이었습니다.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 이름은 ‘애플 파이 리지(Apple Pie Ridge)’였습니다. 이름은 달콤했지만, 제 경험은 결코 달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경험들이 오늘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옹호자(advocate)로서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지난 20년 동안 워싱턴 D.C. 정부에서 일해 왔습니다.워싱턴 D.C. 지역 자문위원 으로 봉사했고, 다섯 개의 정부 기관에서 근무했으며, 브라이언 슈왈브 법무장관 인수위원회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Ward 4 시의원인 재니스 루이스 조지의 비서실장으로도 일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우리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본은 바로 교육, 의료, 그리고 주거입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가 모든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되고, 접근 가능하며, 높은 수준의 품질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좋은 교육을 받고, 안정적인 주거를 확보하며, 예방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면 개인이 성장하게 되고, 그 개인이 공동체를 성장시키며, 결국 도시 전체를 발전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의 정책과 입법이 다시 이러한 기본 가치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경험과 지금도 가지고 있는 열정을 바탕으로, 우리가 바라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그 변화란 바로 모든 사람을 위해 작동하는 정부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정책 분석가와 성과 분석가로 일해 왔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정부가 실제로 주민들을 위해 제대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저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칙도 분명합니다. 그리고 정부가 모든 주민을 위해 일하도록 만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 도시를 섬기고자 합니다.

그 역할이 바로 여러분의 At-Large 시의원입니다.

공공안전 관련 질문

김승교 기자: 공공안전은 여전히 워싱턴 D.C. 유권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주민들이 자신의 지역사회에서 더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어떤 정책을 추진하시겠습니까?

또한 청소년 범죄와 통행금지(curfew) 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책임성, 공공안전, 그리고 청소년에 대한 투자를 어떻게 균형 있게 조화시키실 계획입니까?

캔데스 넬슨 후보: 공공안전의 핵심은 결국 관계와 신뢰 구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찰과 지역사회 사이의 신뢰가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공공안전 측면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폭력 중재 프로그램(Violence Interruption Program)의 확대와 정신건강 지원 강화를 지지합니다.

현재 워싱턴 D.C. 행동보건국(Department of Behavioral Health) 산하 위기대응팀(Crisis Response Team)은 예산과 인력이 모두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 결과 필요할 때 워싱턴 D.C. 경찰청(MPD)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311과 911 시스템 역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고가 접수되었을 때 어떤 인력을 보내야 하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누군가 정신건강 위기를 겪고 있다면 경찰이 아니라 정신건강 전문가가 현장에 출동해야 합니다.

또한 경찰 인력 부족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인력 부족으로 인해 경찰관들에게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는 비용이 상당한데, 사실 이는 장기적으로 도시 재정에 더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MPD와 ICE(미국 이민세관단속국) 간의 관계도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자주 이야기했지만, 저는 “MPD와 ICE의 관계는 녹아 없어져야 한다(MPD’s relationship with ICE must melt)”고 말합니다.

그 관계를 끊어야 지역사회와 경찰 간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독과 투명성 측면에서도 중요합니다.

최근 경찰이 공개한 일부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저는 정책 결정이 데이터에 기반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자체를 신뢰할 수 없다면 주민들의 신뢰도 함께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폭력 예방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지원 확대는 공공안전 정책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처벌보다 기회(Pathways over Punishment)를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통행금지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영구적인 통행금지에는 반대합니다.

일시적 통행금지를 지지하는 분들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해결책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레크리에이션 센터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도서관 운영 시간도 확대해야 합니다.

청소년들이 운동하고 배우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비용 문제를 지적하지만, 저는 각 워드마다 도서관 한 곳과 레크리에이션 센터 한 곳만이라도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청소년 자문위원회(Youth Advisory Council) 설립을 제안해 왔습니다.

특히 Black Swan Academy 학생들은 이미 청소년 운영위원회 설립 법안을 직접 작성했습니다.

저는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 중 하나로 이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위원회에는 청소년 관련 입법을 전담하는 인력이 배치될 것이며, 모든 법안에 대해 청소년 영향 평가서(Youth Impact Statement)가 작성될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그 내용을 검토하고 자신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법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청소년 정책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사자인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D.C.에는 여름 청소년 고용 프로그램(Summer Youth Employment Program)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프로그램은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14세 참가자는 16세보다 적게 받고, 16세는 20세보다 적게 받습니다.

예를 들어 Ward 7에 사는 14세 청소년이 Ward 3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시간당 6달러 수준의 임금 중 상당 부분을 교통비로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에게 최저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름뿐 아니라 겨울, 봄, 가을에도 운영되어 연중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청소년들에게 연중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당한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것이 통행금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통행금지 정책에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집행 방식입니다.

만약 처벌이 필요하다면 그 처벌 역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같은 방식입니다.

중요한 것은 청소년들에게 동기부여와 격려를 제공하고, 다른 가능성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공공안전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경제 관련 질문

김승교 기자: 한인사회를 포함한 많은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높은 생활비와 주거비 부담 때문에 워싱턴 지역을 떠나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D.C.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어떤 정책을 추진하시겠습니까?

캔데스 넬슨 후보: 젊은 세대가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결국 노동시장 진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성과를 내고 있는 D.C. 인프라 아카데미(DC Infrastructure Academy) 같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싶습니다.

또 펩코와 같은 기업들과 협력하여 교육이 곧바로 일자리로 연결되는 경력 경로(Career Pathway)를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소규모 기업이든 대기업이든 관계없이 기업들이 청년과 청년층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경로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직업교육, 기술훈련, 견습제도(Apprenticeship) 확대 역시 중요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직업훈련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왜냐하면 안정적인 직업을 갖게 되면 비로소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업을 통해 경력을 쌓기 시작하면 임대주택에 거주할지, 집을 구매할지 현실적으로 계획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세입자 권리 강화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TOPA(Tenant Opportunity to Purchase Act) 같은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TOPA는 임대주택이 매각될 때 세입자들에게 우선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제가 만난 세입자와 건물주 모두가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절차가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TOPA를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제도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거래가 보다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주택 및 지역사회개발국(DHCD)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야 합니다.

특히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는 공개 대시보드를 구축해 임대료 안정화 정책(Rent Stabilization)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종종 “햇빛은 최고의 소독제”라고 말합니다.

문제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면 자연스럽게 책임성과 신뢰가 생깁니다.

다시 말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취업으로 연결되는 경력 경로입니다.

그래야 임대주택에 살든, 집을 구매하든 현실적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워싱턴 D.C.에서는 더 많은 주택 소유(Homeownership)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저는 취업 경로 확대가 결국 젊은 세대가 직면한 생활비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 현재 D.C.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생활비 부담(Affordability) 입니다.

이 문제는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연 소득이 6만 달러 이하인 사람들도, 6만~12만 달러 사이의 중산층도, 그 이상의 소득을 가진 사람들도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생활비 부담을 겪고 있습니다.

전기요금과 수도요금 같은 공공요금, 보육비(Childcare),교통비 등 모든 비용이 주민들의 삶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소득 수준이 어떻든, 어느 워드(Ward)에 살든, 생활비 문제는 D.C. 주민 모두가 함께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한인 사회 및 아시아계 커뮤니티 관련 질문

김승교 기자: 워싱턴 D.C.에는 한인사회와 아시아계 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이민자 공동체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당선된다면 한인 이민자와 아시아계 주민들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정책은 무엇입니까?

특히 한인 소상공인과 이민자 사업체들이 D.C.에서 더욱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떤 지원을 하실 계획입니까?

캔데스 넬슨 후보: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가능한 모든 커뮤니티를 만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든 사람의 목소리를 확대하고 반영하는 것이 저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더 크게 반영하는 것 역시 제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한인사회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세대 가족(Multi-generational Family) 문화에서 그렇습니다.

제7구(Ward 7)에서도 한인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뒷마당 공간이 조금 있는데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을 위해 별도의 거주 공간을 만들고 싶다.”

이런 가족 중심의 생활 방식은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시간을 보내다가도 조부모님을 찾아갈 수 있고,

가족은 함께 살면서도 일정한 사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다세대 가족 주거 형태를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 기회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싶습니다.

또한 경제와 비즈니스 측면에서 한인사회는 워싱턴 D.C. 경제를 움직이는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상공인 분야에서 한인들의 역할은 매우 큽니다.

저는 제4구(Ward 4)시의원 비서실장으로 일하면서 조지아 애비뉴(Georgia Avenue)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많이 담당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 커뮤니티 리더들을 만나면서

거리 미관 개선, 공공안전 강화, 공실 건물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이 필요한 지역은 조지아 애비뉴만이 아닙니다.

D.C. 전역에 이런 지원이 필요한 상권들이 존재합니다.

만약 제가 At-Large 시의원이 된다면 이 사업을 D.C. 전체로 확대하고 싶습니다.

특히 저는 사업 허가(Permitting)와 각종 라이선스 취득 과정을 훨씬 쉽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상공인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복잡한 행정절차입니다.

사업주들은 하루 종일 가게를 운영해야 합니다.

그런데 세무국(Office of Tax and Revenue)에 갔다가, 건축국(Department of Buildings)에 갔다가,

소비자 및 사업자 보호국(Department of Licensing and Consumer Protection)에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부서를 방문해야 합니다.

저는 이런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허가도 더 쉽게,

면허도 더 쉽게, 행정절차도 더 빠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소규모 사업체들이 행정 때문에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저는 이미 이런 일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관리했던 District Direct 프로젝트는 약 1억 1천만 달러 규모의 사업이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Medicaid, TANF, SNAP 등 복지 프로그램 신청 절차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습니다.

의료·복지 분야에서 이런 통합 시스템이 가능했다면, 기업 지원 분야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Medicaid (메디케이드): 빈곤층 의료보장 제도

*TANF (탄프): 빈곤 가정 임시 지원 

*SNAP (스냅): 보충 영양 지원 프로그램 

저는 기술을 활용해 사업주들이 한 곳에서 필요한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One-Stop Shop) 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 허가, 면허 갱신, 세무 관련 업무, 정부 계약 입찰 정보 등 모든 절차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결국 제가 한인 소상공인, 한인 사업가, 그리고 한인 가정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시정부에 전달하고,

정부가 더 효율적이고 더 친절하게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가 D.C. 시의회에서 이루고 싶은 변화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승교 기자: 오늘은 D.C. At-Large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캔디스 티아나 넬슨 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후보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Radio 김승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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