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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NewsBlogNY/NJ 퀸즈 한인회장, 호컬 주지사 자동차 보험 개혁안 지지

 퀸즈 한인회장, 호컬 주지사 자동차 보험 개혁안 지지



<앵커> 뉴욕 퀸즈 한인회와 플러싱 중국상공회 관계자가 뉴욕주 의회에 공동 서한을 보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위한 제도 개혁과 즉각적인 재정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캐시 호컬 주지사의 개혁안을 지지하며, 서민과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이현탁 퀸즈 한인회장과 피터 투 플러싱 중국상공회 수석고문은 23일 뉴욕주 의회에 공개 서한을 보내 자동차 보험 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뉴욕시민들이 생활비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자동차 보험료가 서민 가정과 소상공인들에게 심각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대료와 인건비,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보험료까지 급등하면서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이 한계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한에 따르면 뉴욕 운전자들의 자동차 보험료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특히 뉴욕시 내 노동자 계층과 이민자 커뮤니티에서는 연 평균 4,500달러에서 5,000달러의 자동차 보험료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생계를 위해 차량 이용이 필수적인 가정 및 자영업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비용 부담을 넘어 경제적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단체는 올해 주 예산안에 자동차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소 200달러 이상의 환급금을 운전자에게 직접 지급하고, 보험사들이 거둔 초과 이익 역시 가입자에게 환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보험료 상승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조직적인 보험사기, 특히 고의적 교통사고를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불법 행위가 선량한 운전자들에게 비용을 전가시키고 있으며, 제도 전반의 왜곡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회장과, 피터 투 고문은,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제시한 자동차 보험 개혁안은 보험 사기 단속 강화, 고의 사고 근절, 책임 규정 현대화, 법적 구조 개선 등을 포함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지지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뉴욕주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3일 올버니에서는 정치인과 종교계, 시민단체, 소상공인 등이 모여 자동차 보험 개혁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주정부가 보험료 문제 해결에는 즉각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니엘 맥코이 올바니 카운티장(Albany County Executive Daniel P. McCoy) 은 “주 정부가, 국제 정세나 에너지 시장은 통제할 수 없지만, 보험료는 조정할 수 있다”며 “입법을 통해 최소 200달러를 주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시민예산위원회 역시 이 개혁안이 시행될 경우 운전자 1인당 약 200달러 이상의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 RADIO 이하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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