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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NewsBlogNY/NJ뉴저지 패터슨 총격, 20대 남성 사망. 주민 불안 호소

뉴저지 패터슨 총격, 20대 남성 사망. 주민 불안 호소



<앵커> 뉴저지주 패터슨의 한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0대 남성이 숨지고 10대 소녀를 포함한 3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당시 인근에서는 13세 소녀의 생일 파티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총격사건으로 어린이들이 긴급히 몸을 피하는 등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뉴저지 패터슨에서 지난 주말 총격사건이 발생해 20세 남성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18일 오후 6시 15분경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발생한 부상자 가운데는 13세 소녀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격사건 당시 인근 주택에서는 13세 소녀가 친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고 있었습니다. 총성이 울리자 파티를 즐기던 어린아이들과 가족들은 급히 몸을 숨기는 등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한 학부모는 “처음에는 폭죽 소리인 줄 알았지만 곧 사이렌이 들렸고, 모두 두려움에 떨며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 설치된 CCTV 영상에는, 피해자들이 길을 걷던 중 도로에 정차해 있던 차량에서 용의자 2명이 내려 총격을 가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총에 맞아 쓰러진 피해자들을 향해 추가로 총격을 가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총성이 연이어 울리자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대피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이후 용의자들은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으로 인한 피해자는 총 4명으로 이 가운데 20세 남성 1명은 숨졌습니다. 나머지 피해자 가운데 2명은 중태에 빠졌으며, 1명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로 전해집니다. 사망자는 뉴저지 옥스퍼드 출신으로 확인됐으나, 당국은 아직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사건 다음 날에도 현장 인근에서 수사가 이어지며, 지역사회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주민들은 거주 지역임에도 전혀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며 주민들은 현재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에 머무르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안드레 세이예(Andre Sayegh) 패터슨 시장은 “ 총기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경찰은 사건 경위와 용의자 신원 파악을 위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까지 체포된 인물은 한 명도 없는 상태입니다. 주거지역 한복판에서 발생한 이번 총격사건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불안감이 고조되며 치안 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 RADIO 이하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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