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어린이 위험 AI 챗봇 기능 금지… 베이비 모니터 보안도 의무화
[앵커] 뉴욕주가 어린이에게 위험한 AI 챗봇 기능을 법으로 금지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되는 베이비 모니터에는 보안 기능이 의무화됩니다. 자녀를 둔 한인 가정의 안전과 바로 연결되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K-Radio가 전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10월 28일 어린이 보호 법안 두 개에 서명했습니다.
하나는 AI 챗봇 규제법이고, 다른 하나는 베이비 모니터 보안법입니다.
새 법에 따라 챗봇 회사는 18세 미만에게 위험한 기능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사람인 척하거나 아이와 특별한 관계를 주장하는 기능이 금지됩니다.
자해를 부추기거나 성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도 금지됩니다. 회사는 이용자의 나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위반하면 주 검찰총장이 한 건에 최대 2만 5천 달러의 벌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한 조사에서는 10대 열 명 가운데 일곱 명 이상이 AI 대화 상대를 써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에서 파는 인터넷 베이비 모니터는 보안 기능을 갖춰야 합니다.
낯선 사람이 아이 방을 엿보거나 엿듣지 못하게 막는 기능입니다.
알아보기 쉬운 경고 라벨도 붙여야 합니다.
자녀를 둔 한인 가정은 집에 있는 모니터의 보안 설정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비 모니터 보안법은 서명 90일 뒤부터, 챗봇 규제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시행됩니다.
K-Radio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