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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NewsBlogNY/NJ2027~2028학년도 FAFSA, 역대 가장 일찍 공개

2027~2028학년도 FAFSA, 역대 가장 일찍 공개


<앵커> 미 연방 교육부가 대학 학자금 지원 신청서인 FAFSA를 역대 가장 이른 시점에 공개했습니다. 2027~2028학년도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23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데요. 교육부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작성에 걸리는 시간이 평균 15분 정도라고 설명하는데요.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미 연방 교육부가 대학 학자금 지원 신청서인 FAFSA, 연방 학자금 지원 무료 신청서를 역대 가장 이른 시점에 공개했습니다.

교육부는 23일부터 2027~2028학년도 FAFSA를 공개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학비 지원을 보다 일찍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7년 7월부터 시작되는 대학 교육과정에 대한 학비 지원 신청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번 FAFSA는 신청 과정의 복잡한 표현을 줄이고, 질문과 안내 문구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수정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학생이 부모나 배우자 등 FAFSA 작성에 필요한 기여자를 문자나 이메일로 초대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부모나 배우자가 여러 자녀의 FAFSA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기존 정보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교육부는 신청서 작성에 평균 15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FAFSA는 연방정부의 펠그랜트와 학자금 대출을 비롯해 다양한 대학 학자금 지원을 신청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서류입니다. 교육부는 특히 저소득층과 중산층 가정의 경우 FAFSA를 통해 받을 수 있는 학자금 지원이 있는 만큼,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FAFSA 공개는 법으로 정해진 10월 1일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겨진 것입니다. 지난해 2026~2027학년도 FAFSA도 9월 24일에 공개돼, 2년 연속 조기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FAFSA 신청이 간소화되더라도 대학 교육비 부담까지 해소되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고등교육 전문가들은 펠그랜트 지원이 물가 상승을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면서 등록금과 생활비 등 대학 진학에 필요한 비용 부담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앞서 지난 8월부터 새 FAFSA의 기능과 신청 절차를 단계적으로 점검해 왔습니다. 이 기간에 제출된 신청서 역시 정식 신청으로 처리된다고 밝혔습니다.

FAFSA는 연방 학자금 지원 웹사이트인 StudentAid.gov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K RADIO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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