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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NewsBlogNY/NJ뉴욕시, 노리스터 접근에 ‘통행 주의보’ 발령…최대 3인치 폭우·강풍 대비 

뉴욕시, 노리스터 접근에 ‘통행 주의보’ 발령…최대 3인치 폭우·강풍 대비 

[앵커] 강력한 노리스터(Nor’easter) 폭풍우의 이동 경로가 뉴욕시 쪽으로 더 가까워짐에 따라 시 당국이 통행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9월 25일 금요일 오후부터 27일 일요일 오전까지 강풍과 폭우, 해안가 침수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자세한 K-Radio가 전합니다.  

Stormy sky and ocean waves splashing harbour wall and wind turbine, Boulogne-sur-Mer, Pas de Calais, France

조란 맘다니(Zohran Mamdani) 뉴욕시장과 뉴욕시 비상관리국(NYCEM)은 9월 25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 일요일 아침까지 뉴욕시 전역에 ‘통행 주의보(Travel Advisory)’를 발령했습니다.  

국립기상청(NWS) 발표에 따르면, 노리스터 폭풍우의 예상 경로가 당초 예상보다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뉴욕시에 더 근접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시 전역의 예상 강우량이 기존 1~1.5인치에서 2~3인치로 크게 늘었으며, 비구름대가 머무는 일부 지역은 국지적으로 최대 4~5인치 이상의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강풍 피해도 우려됩니다. 25일 금요일 밤부터 26일 토요일 밤 사이에는 시속 40~50마일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잎이 무성한 나무나 전선이 쓰러져 정전 및 도로 통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조 시간대인 25일 금요일 저녁(오후 7시 30분~8시 30분)과 26일 토요일 아침(오전 7시 30분~8시 40분) 사이 퀸즈 로커웨이와 자메이카 베이, 스테이튼 아일랜드, 브루클린 해안가를 중심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이동 전 대중교통 운항 상황을 확인하고 침수 위험 도로의 운전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지하층(반지하) 주택 거주자들은 비상시 상층부로 이동할 대피 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NOTIFYNYC’를 692-692로 문자 발송해 긴급 기상 알림을 수신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K-Radi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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